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사회탐구 영역/세계지리 (문단 편집) == [[2009 개정 교육과정|2009·2011 개정 교육과정]] 적용 시기 == 2009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고 나서부터는 이전보다 많이 쉬워진 편이다. 이전의 교육과정에서는 대륙별로 주요한 국가마다 각국의 특색을 일일이 다 암기해야 했는데[* 그렇다 해도 메이저급 나라만 약간 알아보고 그냥 넘어가는 식이었다. 예를 들어 동아시아 파트에서는 [[일본]]과 [[중국]]을 비슷한 비중으로 소개하지만 [[몽골]]은 언급도 없이 그냥 재낀다. 게다가 [[유럽]]은 [[유럽연합]]과 [[구소련]] 국가군 둘로 나눠버리는 깔쌈함을 자랑한다.], 지금은 지역/국가별 특징 부분이 거의 빠지게 되어 철광석, 보크사이트, 중국의 기후 등등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들은 다 빠진 '''진정한 꿀과목'''이 되었다. ~~그러나 2015 개정교육과정에서는 단원 구성이 구 7차 교육과정 시절대로 회귀하였지.~~ 많은 학생들이 '세계'라는 단어가 들어가 엄청나게 분량이 많은 과목인 줄 알지만, 절대 아니다. 대략적인 상식과 약간의 공부만 추가되면 좋은 점수를 맞을 수 있다. 오히려 날이 갈수록 문제가 배배 꼬이는 한지가 더 어렵다. 그 동안 응시자 수가 바닥이라서 표준 점수가 호구였으나, 최근 응시자 수가 급증했으니 꿀과목이라는 걸 어느 정도 인지한 학생들이 생겨났는지도 모르겠다. 오히려 14년도 입학생의 경우,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 한지와 세지를 나란히 50점을 맞았을 때 세지가 표준점수가 더 높게 뜨는 기현상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2016학년도 고3 3월 학력평가, 2017학년도 6월 모의평가에서는 세계지리가 윤리와 사상을 제치고 선택률 4위로 차고 올라가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사탐 수준이 해마다 올라가는 경향이 있으며, 세계지리 역시 마찬가지다. 처음 교육과정이 바뀐 2013년 경에는 쉬운 수준으로 출제되었지만, 2014년으로 접어들면서 수준이 상당히 높아졌다. 그래도 웬만한 건 상식선에서 풀릴 뿐더러 [[지리덕후]]들이 힘을 내준 덕분에 등급컷은 내려갈 기미를 보이질 않는다. 수준이 쉬운 3월 모의고사의 경우에는 이과생이라도 상식으로만 40점 넘게 뽑아낼 수도 있다. 그러나 6월, 9월까지 가면 점점 범위가 넓어져 힘들어진다. 그래도 웬만하면 공부 안 하고도 2등급을 맞는 사태가 터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응시자 수가 별로 없는 마이너한 비운의 과목이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에 이러한 이유에서 대부분 학원들은 세계 지리는 버리고 [[한국 지리]]를 응시할 것을 추천해 준다. 그래도 2014년도 수능부터는 그 동안 상당한 악평을 들은 [[경제 지리]] 과목이 아예 통폐합되었기 때문인지 세계지리 응시자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지리덕후들 신나하는 소리가 들린다.-- 당장 2017학년도 6월 모의평가 기준 선택자 수가 약 4만 3천 명으로, 한국지리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이 기조가 꾸준히 이어져 2019학년도 수능에서도 역시 응시자 수 4위를 차지했다. --꿀 과목이라는 이야기가 널리 퍼진 듯.-- 동일 계열 사탐이 연속으로 3, 4위를 차지했다는 뜻은 다시 말해 '''동일 계열 조합[* 생윤/윤사, 한지/세지, 동사/세사, 그리고 법정/경제/사문 중 택2. 다만 법정/경제/사문은 다른 3조합과 달리 각 과목 간의 교집합이 적어 조합률이 낮다.] 중에 단연 1위라는 뜻'''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